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지난시간에는 성경이 사실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성경에서 알려주는 어떤 자가 하나님의후사가 되어 천국유업을 물려받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하나님의 후사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아브라함가정의 역사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성경에는 아브라함이 아버지하나님을 표상하기 때문입니다.

 

(16:22-24)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여기서 거지나사로는 천사들에게 받들려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천국에가서 아브라함품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부자는 아브라함을 보고 아버지라 불렀습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이 천국에 계신 아버지하나님을 뜻하고 있음을 알려주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의 가정에서 누가 유업을 물려받는 후사가 되었는지를 보면 하나님의 유업을 물려받을 후사가 누구인지 알 수 있습니다.

 

(3:29)

너희가 그리스도께 속한 자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그럼 지금부터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살펴보겠습니다.

아브라함가정에는 유업을 물려받을 3명의 후보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길리운 종인 엘리에셀, 둘째는 종인 하갈을 통해 낳은 이스마엘, 셋째는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를 통해 낳은 이삭이었습니다.

누가 아브라함의 후사가 되었는지 성경을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엘리에셀입니다.

 

(15:2-4)

...나는 무자하오니 나의 상속자는 이 다메섹 엘리에셀이니이다 아브람이 또 가로되 주께서 내게 씨를 아니주셨으니 내 집에서 길리운 자가 나의 후사가 될것이니이다 여오와의 말씀이 그에게 임하여 가라사대 그 사람은 너의 후사가 아니라 네 몸에서 날 자가 네 휴사가 되리라...

 

하나님께서는 아니라 하시고 아브라함에게 날 자가 후사가 될것이라 하셨습니다.

그 후 아브라함과 여종이었던 하갈에게서 이스마엘이 태어났고, 이스마엘을 후사로 삼고자 하였습니다.

 

(17:18-19)

아브라함이 이에 하나님께 고하되 이스마엘이나 하나님 앞에 살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님이 가라사대 아니라아내사라가 정녕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이스마엘 역시 후사가 아니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브라함의 아내인 사라에게서 태어날자가 후사가 될 것이라 알려주셨고, 그후에 이삭이 태어나게 되었고, 결국엔 이삭이 모든 유업을 물려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이삭이 최종적으로 유업을 물려받는 후사가된 이유가 무엇입니까?

바로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가 종이 아닌 사라였기 때문에 이삭은 후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다시말해 유업을 물려받는 결정적인 조건이 바로 어머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표상하고, 아브라함의 후사는 하나님의 후사를 표상하기 때문에 천국을 물려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하늘어머니께서 계심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천국유업을 물려받을 자하늘어머니의 자녀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렇게 천국유업을 물려받는 사람이삭과같이 어머니가 절대적인 조건입니다.

자유자이신 하늘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야만이 천국을 물려받는 후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모두 하늘어머니의 자녀가 되어서 천국을 물려받는 하나님의후사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다음시간에는 성경을통해 하늘어머니의 존재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
Posted by 함박이천사^^

 

 믿음의 선진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믿음이 맞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에게서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 말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 교단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예수님께서는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 믿음의 선진들의 예를 살펴보더라도 행함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물로 세상을 멸하겠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학자들은 방주를 만드는 데 수십 년이 걸렸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믿었던 노아는 수십 년이 넘도록 믿고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방주를 만드는 행함을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대홍수 속에서도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또한 믿음으로 100세에 얻은 소중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브라함이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능히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1:17~19). 아브라함의 믿음에 감동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대신해 번제로 드릴 숫양을 보내주시고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번성하리라”는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기만 한 채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고침을 받으러 왔던 병자들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그 배경에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12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누가복음 18:38~43)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20~22)


 

믿음을 가지면 행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믿기만’ 해서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만 그 영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19~26)


 

믿음에 행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 믿음은 가짜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시하기보다, 하나님의 규례들을 전심으로 따르며 믿음의 증거를 보이는 것이 영혼의 구원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
Posted by 함박이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