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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천국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믿기만하면 천국 갈 수 있을까요??

오늘은 어떤 사람들이 천국을 갈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7:21)

 

성경에서는 모두가 천국에 가는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천국을 갈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그래서 행하지 않는 믿음, 즉,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하셨죠~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죽은 것이니라
(약 2:26)

 

 

 

그럼 하나님께서 무엇을 지키라 하셨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눅 22:15)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 20:8)

 

 

이렇게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모든교회가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키고 있을까요??

아닙니다.

 

안식일과 유월절을 지키는 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뿐입니다.

 

천국에 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하나님의뜻대로 하나님의계명을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하나님의계명을 지키고 함께 천국에가요~~~

 

 

https://youtu.be/TmJYug_KqB0

 

:
Posted by 함박이천사^^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인 마르틴 발트샤이트(Martin Baltscheit)가 출간한 어린이 창작동화다. 이 동화책은 진실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꼬집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볕 좋은 날, 눈먼 다섯 명의 과학자들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그때 코끼리 한 마리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 갑자기 커다란 그늘이 생겨 당황한 과학자들은, 저마다의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 그것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했다.

먼저 코끼리 코를 만진 한 과학자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것은 소방차 호스”라고 말했다. 발을 만진 과학자는 “떡갈나무”라고 주장했고, 꼬리를 만진 과학자는 “화장실 솔”이라고 외쳤다. 다른 과학자들도 각각 코끼리의 등과 귀를 만지더니 “산 같다”, “양탄자 같다”며 서로 다른 주장을 했다. 그들이 저마다 자신의 말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코끼리는 자리를 떠났다. 이때 서커스 단장이 숨을 헐떡이며 과학자들에게 다가와 물었다.

 

“혹시 덩치는 산만하고 귀는 양탄자 같고, 다리는 나무줄기 같고, 꼬리는 화장실 솔 같고, 코는 소방차 호스같이 생긴, 코끼리가 지나갔나요?”

 

과학자들은 잠시 동작을 멈추더니 모두들 같은 대답을 했다.

 

“아니요. 코끼리는 이리로 지나가지 않았소”

 

그들은 모두 여전히, 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었던 것이다.

 

 

눈먼 종교 지도자와 신자들

다섯 명의 눈먼 과학자들은 그들을 가리고 있던 커다란 그림자가 ‘무엇이냐’는 진실을 찾으려 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중심의 입장에서만 사물을 판단했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었다. 심지어 서커스 단장이 그들이 찾고 있던 진실 즉 ‘코끼리’라는 정답을 알려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을 맹목적으로 고집하여 진실을 찾지 못한 동화 속 눈먼 과학자들의 모습은, 현대 기독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의 양대산맥이라 하는 개신교와 가톨릭에 두루 퍼진 비성경적인 계명을 통해 이 같은 현상을 조명해 볼 수 있다.

 

과거 종교 지도자

         Pieter Bruegel the Elder 作 맹인을 인도하는 맹인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당신의 제자들은 왜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 온 전통을 깨뜨리고 있습니까? 그들은 식사할 때 손을 씻지 않습니다.’하였다. ···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왜 너희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 위선자들아 ···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 그들은 눈먼 인도자들이다 (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15:1~14)

 

문헌 등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 지배층에 속한 바리새인들은 구전율법 즉 고명한 랍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생활규범을 중시했다. 가령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을 것, 사람이 많은 저잣거리에서 돌아왔을 때 반드시 몸을 씻고 식사할 것, 자주 금식 할 것 등이다(마태복음 9:14, 마가복음 7:1~4). 특히 그들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 자체를 죄악이라 여기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적이 없는 전통들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농사에 관련된 ‘제라임’, 여성과 관련된 ‘나쉼’, 손해배상과 관련된 ‘네지킨’, 성전과 관련된 ‘코다쉽’ 등 수많은 구전율법이 있었다. 이 같은 구전율법을 습득한 랍비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현실에 맞게 적용했다. 때문에 교사를 담당했던 랍비들마다 서로 해설을 달리하여 백성을 가르치는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처럼 바리새인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 즉 사람이 만든 유전을 전파하는데 골몰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보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에 얽매어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을 예수님께서 꼬집으시며 그들을 가리켜 ‘눈먼 인도자’라고 지적하셨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전통과 유전에 도전하는 예수님을 위험인물로 보고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여겼다.

 

오늘날 종교 지도자

2019년이 된 지금, 공교롭게도 ‘눈먼 인도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과거 바리새인들처럼 종교 지도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친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 등이다.

 

수많은 공중파 방송과 서적, 언론, 교회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고대 로마의 이교도들이 지키던 동짓날을 로마교회가 예수님의 탄생일로 채택한 데서 비롯됐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의 한 명예이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켰다”고 밝혔다.

 

일요일 예배 321년 3월 7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공식적인 국가 공휴일로 선포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로마가톨릭은 더 많은 이교도들을 교회에 끌어모을 수 있다는 명분으로 성경의 예배일인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가톨릭 교회의 권위로 바탕을 둔 것”이라고 명시한 교회사에 잘 나타난다.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도, 성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니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일 뿐이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와 가톨릭 지도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 더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긴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과 놀랍게 일치한다.

 

아이러니한 신자들의 반응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3~14)

 

2천 년 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의 계명들을 심으셨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 요한복음 7:2). 사도들도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들을 소중히 지켰다(사도행전 17:2, 고린도전서 11:23~26).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성경 속 진실 앞에서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심으신 계명을 거부하고 사람이 심은 계명을 맹신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자부하며 구원받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마치 동화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에 나오는 눈먼 과학자들처럼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고 지키는 사람들을 ‘소경’이라고 판단하시고 결국 다같이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진짜로 안 믿는 것이 문제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는 믿음이 기독교에 시급하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치우쳐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를 ‘폐지된 율법’ 혹은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만큼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1. 폴 존슨, 『유대인의 역사』, 포이에마(2014년)
2.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 CH북스(2016년)
3. ‘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촛불은 누가 끄나?’, 뉴스한국, 2011. 12. 23.

 

출처 : https://pasteve.com/

:
Posted by 함박이천사^^

낙관주의적 편향(Optimism Bias)이란 부정적인 미래는 과소평가하고 긍정적인 미래는 과대평가하는 것말한다. 타인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서는 자신도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감에 충만해지지만, 비관적인 통계를 보면서는 자신이 그 통계에 있어서 예외라고 여기는 모습이 좋은 예다. 

 

살면서 종종 접하는 명언이나 좋은 글귀들을 보면 대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삶을 밝고 활기차게 한다는 데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부정적인 결과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다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자기 소망일 뿐이다. 물론 긍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지만 너무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장애가 된다.

 

한 강연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낙관주의적 편향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강연장 외부의 자판기를 제대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고 “이 자판기는 가끔 돈을 먹습니다”라는 문구를 써서 붙였다. 재미있게도 자판기 앞에 선 사람들은 경고 문구를 보고도 주저 없이 자판기에 돈을 넣었다.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부정적인 일을 겪을 확률이 적다고 생각하는 뇌의 편견 때문이다.

 

현 세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의 낙관주의적 편향도 심각한 수준이다.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심판의 경고를 애써 잊으려 하고 있다(베드로후서 3:3~7).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은 맞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믿음은 구체적인 정의도, 방법도 없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큼 믿으라는 것인지 모호하기만 하다.

 

구원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들에게 허락된다.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의 믿음이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제대로 된 믿음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도 안 지키면서 ‘나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주일예배도 봤으니 이 정도면 천국은 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시편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요한일서 2:3~4)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바란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함을 성경속 여러말씀으로 알려주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불법을 행한다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하리라

그런데 이 말씀조차 자신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불법인 줄 알고도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킨다면 천국과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막연한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낙관하기보다 노력을 해야 한다.

고장 난 자판기에 붙은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돈을 넣은 사람은 손해를 봤다. 그들은 겨우 몇 푼의 손해를 봤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경홀히 여긴다면 돌이킬 수 없는 영적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인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교회를 찾아야 할 때다.
성경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참고자료>
‘나쁜 일은 나에겐 일어나지 않는다?’, 한국경제
‘마음속에는 괴물이 산다’, 한덕현,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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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