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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이시간에는 지난시간에 이어서 침례를 언제받아야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례는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시는 구원의 첫걸음이라고 알아보았는데요~

그럼 이 침례를 언제 받아야하는걸까요??

예수님께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의 행적을 통해 알아보도록할께요~

 

 


주의 사자가 빌립더러 일러 가로되 일어나서 남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하니 그 길은 광야라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빌립이 달려가서 선지자 이사야의 글 읽는 것을 깨닫느뇨 대답하되 지도하는 사람이 없으니 어찌 깨달을 수 있느뇨 하고 빌립을 청하여 병거에 올라 같이 앉으라 하니라(사도행전8장26-31절)

 

빌립이 입을 열어 이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곳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사도행전 8장 35-38절)


 

 

이 장면은 빌립이 길 가던 중에 처음만난 에디오피아 사람에게 침례를 주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에서 보면 빌립이 성경말씀을 전하자 깨달은 에디오피아사람이 침례받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때 빌립이 몇개월이나 몇주동안 공부를 더 해보고 침례를 주겠다하였습니까?

아닙니다. 망설이지 않고 물이있는 길가에서 즉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간수가 등불을 달라고 하며 뛰어들어가 무서워 떨며 바울과 실라 앞에 부복하고 저희를 데리고 나가 가로되 선생들아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얻으리이까 하거늘 가로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고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세례를 받은 후(사도행전 16장 29-33절)


 

 

이 장면에서도 옥에 갇혀있던 바울한 밤중에 간수에게 침례를 주었습니다. 사실 간수가 침례받기를 원해도 등불이 필요한 밤중이었기에 다음날 날이 밝으면 그때 침례를 주어도 되건만 바울은 지체치않고 즉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이렇게 성경에서는 사도들처음만난 사이라도 늦은 시간이라도 힘든 여건속에서도 즉시 침례를 베푸는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왜 그러했을까요??

침례를 즉시 베푸는것이 하나님의 뜻이기때문인거죠~

 

 


너는 내일 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 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라(잠언27장1절)


 

 

위에 성경구절처럼 우리는 한치앞을 알지 못하고 살아가고있습니다.

당장 나에게 무슨일 일어나는지 알 수가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거죠~

그래서 한치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들을 보호해주시고 구원으로 이끌어주시려고 하나님께서 침례의 축복을 베풀어 주신것입니다.

그러니 침례는 미루지 않고 즉시 받아야하는것이죠~

 

 

다시말해 침례에는 한치앞을 모르고 살아가는 우리를 지켜주시고 축복주시려는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겨있으므로 미루지않고 즉시 받아야합니다~

 

 

이글을 읽으신분들중에 하나님의 침례를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미루지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침례를 베푸는 하나님의교회로 오셔서 침례받기를 바래봅니다~

 

comming 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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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