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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시간에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께서 명하신 예배일이 주일이아닌 일곱째날 안식일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그 일곱째날이 일요일이 아닌 토요일임도 알 수 있었죠~

그래서 오늘은 성경대로 토요일에 안식일을 지키면 어떤 축복을 받게 되는지 알아보려합니다~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함이라(출애굽기 31장 13절)


 

위 구절에서 안식일을 지키면 하나님과 우리사이의 표를 주시고 우리를 거룩하게도 해주신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하나님을 알게하는 축복도 주시네요~

그런데 그 다음구절을 보면 지키지 않는 사람에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너희는 안식일을 지킬찌니 이는 너희에게 성일이 됨이라 무릇 그날을 더럽히는 자는 죽일찌며 무릇 그날에 일하는 자는 그 백성중에 그 생명이 끊쳐지리라(출애굽기 31장 14절)


 

이렇게 안식일을 지키라하셨는데 지키지 않는자는 목숨을 잃는다 하셨어요~

신약시대에는 육적인생명이 끊어지는건 아니지만 영적인생명이 끊어지고 천국에 갈수없는거죠!

 

또 다른 구절도 살펴볼께요~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하였고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줄 알게 하려 하여 내가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에스겔 20장11-12절)

 

나는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좇으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찌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너희로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줄 알게 하리라 하였었노라(에스겔 20장19-20절)


 

에스겔서에서도 안식일을 지키면 하나님을 알게하고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표징을 삼아주신다하셨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성경을 읽어보면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에대한 하나님의진노가 나와있어요!

 


그러나 그 자손이 내게 패역하여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인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를 좇지 아니하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지 아니하였고 나의 안식일을 더럽혔는지라 이에 내가 이르기를 내가 광야에서 내 분을 그들의 위에 쏟으며 내 노를 그들에게 이루리라 하였으나(에스겔20장21절)

 

이는 그들이 나의 규례를 행치 아니하며 나의 율례를 멸시하며 내 안식일을 더럽히고 눈으로 그 열조의 우상들을 사모함이며 또 내가 그들에게 선치 못한 율례와 능히 살게 하지 못할 규례를 주었고 그들이 장자를 다회제로 드리는 그 예물로 내가 그들을 더럽혔음은 그들로 멸망케 하여 나를 여호와인줄 알게하려 하였음이니라(에스겔 20장 24-26절)


 

이렇게 안식일을 지키면 하나님을 알고 축복을 받지만 지키지 않으면 하나님께서 분을 그위에 쏟으시며 살지못할 규례를 주신다 하였습니다.

즉, 안식일을 지키기 않는자들에게 축복받는 하나님의 규례가 아닌 다른 규례를 주신다는 거죠~

 

그것이 바로 안식일이 아닌 성경에 없는 주일예배겠죠!

 

지난시간에 공부했듯이 주일예배 즉, 일요일에 지키는 예배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다른규례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다른규례를 지키는 자들을 결국 멸망 케하신다 하셨습니다.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요!!

그러니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안식일을 지켜야겠죠~~

 

다시한번 십계명으로 주신 안식일에대해 살펴보며 마무리하겠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애굽기 20장 8절)

 

이는 엿새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을 복 되게 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출애굽기 20장11절)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반드시 지키길 원하시며 제정하여주신 십계명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을 지켜야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을 수 있음을 잊지말고 안식일을 지켜 축복받는 우리가 되어요~~~~

 

comming soom...

 

https://youtu.be/7AlKFAHWZUs

 

:
Posted by 함박이천사^^

 

하나님의교회, 과연 어떤 교회일까요?

그 교회는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에 예배를 지킵니다.

다른 교회들은 다 일요일에 예배 지키는데, 왜 하나님의교회는 혼자 토요일에 예배를 지킬까요?

오늘은 성경에서 지키라하신 일곱째날이 무슨요일 인지 알아보도록할께요~

 

◆ 하나님의교회, 왜 토요일에 예배를 지키나?

우선 달력을 보시면~~

일주일의 첫째날일요일이고 일곱째날은 토요일이죠~

 

즉, 일곱째날 안식일은 지금 요일제도로 토요일인것입니다~

 

그럼 성경에는 어떻게 나와있는지 볼께요~

 

 

 

이렇게 예수님은 안식후 첫날인 안식일 다음날 부활하셨습니다~

즉, 부활하신 전날이 안식일이었던거죠~

그럼 부활하신 날이 무슨요일인지 알면 그 전날인 안식일도 무슨요일인지 알수있겠죠~

 

 

이렇게 공동번역성경에는 예수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셨음을 알려주고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절을 일요일에 지키죠~

즉,부활하신 날이 일요일이기에 그 전날이었던 안식일은 토요일입니다~

 

 

결론적으로 성경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려면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하는것입니다!

 

 

하나님의교회 외의 교회들은 왜 일요일에 예배하나?

그럼 왜 오늘날 많은 교회가 일요일을 예배일로 지키고 있을까요?

 

 

 

이렇게 역사적으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이후 조금씩 하나님의 법이 변하기 시작했고 급기야 321년에 로마의 콘스탄틴황제가 칙령을 내려 일요일을 예배의날로 정하면서 안식일은 사라지고 주일예배라하는 일요일예배가 자리잡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일요일에 예배를 지키는 천주교조차도 성경의 안식일은 일요일이 아니라 토요일임을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일요일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것은 하나님의뜻이 아닙니다.

그러니 성경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기위해선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하죠~

그런데 성경대로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며 안식일을 지키는곳은 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뿐이랍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믿는다면, 그래서 하나님께 축복을 받고 싶다면 하나님의교회에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길 바래봅니다~

 

다음시간에는 이렇게 안식일은 지키면 하나님께 어떤 축복을 받게되는지 알아보도록 할께요~

comming soon...

 

 

 

 

:
Posted by 함박이천사^^

안녕하세요~ 잇님들^^

오늘은 성경의 예배일은 언제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은 눈이오나 비가오나 일주일에 한번씩 교회가서 예배드리는 모습을 많이 보셨을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주일이라 일컫는 일요일에 예배를 드리러 교회에가죠~

 

그럼 주일(=일요일)이 예배드리는 날이 맞을까요?

성경에는 어떻게 알려주고 있을까요?

우선 성경에서 주일에대한 구절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의 날에 내가 성령에 감동하여 (요한계시록 1장10절)


성경에는 주일이란 말씀은 없고 주의날이란 표현은 있습니다.

그럼 성경에서 말하는 주의날은 언제일까요?

주의날이란것은 하나님의 날이라는 것이죠~

성경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인자안식일의 주인이니라 (마태복음 12장 8절)


 


여호와께서 모세이게 일러 가라사대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출애굽기 31장 12-13절)


 

이렇게 구약시대에도 신약시대에도 안식일하나님의날 주의날이라고 하셨습니다.

주의날은 바로 안식일인것이죠~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주일(=일요일)예배가 아닌 안식일을 지켜야겠죠~

십계명을 통해 살펴보면 안식일을 지켜야하는것을 더욱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출애굽기 20장 8절)


 

출애굽기 20장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을 알려주신 말씀입니다.

십계명이라면 아시겠지만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지켜야하는 하나님의계명이라 생각합니다.

그중 4번째 계명이 바로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입니다.

그래서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일주일에 한번씩 반드시 교회를 가는것이죠~

 

그럼 안식일은 언제일까요?

 


엿새동안은 힘써 네 모든 일을 행할 것이나 제 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 너나 네 아들이나 네 딸이나 네 남종이나 네 여종이나 네 육축이나 네 문안에 유하는 객이라도 아무일도 하지말라 이는 엿새동안에 나 여호와가 하늘과 땅과 바다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만들고 제 칠일에 쉬었음이라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안식일되게하여 그날을 거룩하게 하였느니라

(출애굽기 20장 9-11절)


 

십계명중 4번째계명을 설명하는 구절에서 제칠일은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안식일인즉하였습니다.

즉, 안식일은 일곱째날이라는 것이죠~

안식일이 제정된 유래를 보시면 더욱 정확히 알수 있습니다.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 안식 하시니라 하나님이 일곱째 날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장 1-3절)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첫째날부터 여섯째날까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그 창조의일을 다 마치심으로 일곱째날은 안식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날을 복주시고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니 천지를 창조하신 창조주하나님을 믿는다면 주일(=일요일)이 아니라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일곱째날 안식일을 예배일로 지켜야겠지요~

 

그럼 다음시간에는 복받기위해 지켜야하는 일곱째날인 안식일은 무슨요일인지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comming soon...

 

 

:
Posted by 함박이천사^^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는 독일의 극작가이자 연극배우인 마르틴 발트샤이트(Martin Baltscheit)가 출간한 어린이 창작동화다. 이 동화책은 진실 앞에서도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는 어리석은 사람들을 꼬집고 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볕 좋은 날, 눈먼 다섯 명의 과학자들이 햇빛을 쬐고 있었다. 그때 코끼리 한 마리가 그들 앞에 나타났다. 갑자기 커다란 그늘이 생겨 당황한 과학자들은, 저마다의 경험과 지식을 동원해 그것의 정체를 알아내려고 했다.

먼저 코끼리 코를 만진 한 과학자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이것은 소방차 호스”라고 말했다. 발을 만진 과학자는 “떡갈나무”라고 주장했고, 꼬리를 만진 과학자는 “화장실 솔”이라고 외쳤다. 다른 과학자들도 각각 코끼리의 등과 귀를 만지더니 “산 같다”, “양탄자 같다”며 서로 다른 주장을 했다. 그들이 저마다 자신의 말이 옳다고 목소리를 높이는 동안 코끼리는 자리를 떠났다. 이때 서커스 단장이 숨을 헐떡이며 과학자들에게 다가와 물었다.

 

“혹시 덩치는 산만하고 귀는 양탄자 같고, 다리는 나무줄기 같고, 꼬리는 화장실 솔 같고, 코는 소방차 호스같이 생긴, 코끼리가 지나갔나요?”

 

과학자들은 잠시 동작을 멈추더니 모두들 같은 대답을 했다.

 

“아니요. 코끼리는 이리로 지나가지 않았소”

 

그들은 모두 여전히, 자기 생각이 옳다고 믿었던 것이다.

 

 

눈먼 종교 지도자와 신자들

다섯 명의 눈먼 과학자들은 그들을 가리고 있던 커다란 그림자가 ‘무엇이냐’는 진실을 찾으려 했다. 그들은 하나같이 자기중심의 입장에서만 사물을 판단했고, 자신의 생각만이 옳다고 믿었다. 심지어 서커스 단장이 그들이 찾고 있던 진실 즉 ‘코끼리’라는 정답을 알려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했다.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을 맹목적으로 고집하여 진실을 찾지 못한 동화 속 눈먼 과학자들의 모습은, 현대 기독교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기독교의 양대산맥이라 하는 개신교와 가톨릭에 두루 퍼진 비성경적인 계명을 통해 이 같은 현상을 조명해 볼 수 있다.

 

과거 종교 지도자

         Pieter Bruegel the Elder 作 맹인을 인도하는 맹인

 

바리새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님께 와서 ‘당신의 제자들은 왜 조상들이 대대로 지켜 온 전통을 깨뜨리고 있습니까? 그들은 식사할 때 손을 씻지 않습니다.’하였다. ···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왜 너희 전통 때문에 하나님의 계명을 어기느냐? ··· 위선자들아 ··· 사람이 만든 법을 마치 내 교훈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으니 나를 헛되이 예배하고 있다.’ ··· 그들은 눈먼 인도자들이다 (현대인의성경 마태복음 15:1~14)

 

문헌 등에 따르면 당시 이스라엘 지배층에 속한 바리새인들은 구전율법 즉 고명한 랍비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내려온 생활규범을 중시했다. 가령 음식을 먹기 전에 손을 깨끗이 씻을 것, 사람이 많은 저잣거리에서 돌아왔을 때 반드시 몸을 씻고 식사할 것, 자주 금식 할 것 등이다(마태복음 9:14, 마가복음 7:1~4). 특히 그들은 손을 씻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 자체를 죄악이라 여기며,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적이 없는 전통들을 만들어냈다.

 

이외에도 농사에 관련된 ‘제라임’, 여성과 관련된 ‘나쉼’, 손해배상과 관련된 ‘네지킨’, 성전과 관련된 ‘코다쉽’ 등 수많은 구전율법이 있었다. 이 같은 구전율법을 습득한 랍비들은 하나님의 명령을 마음대로 해석하고 현실에 맞게 적용했다. 때문에 교사를 담당했던 랍비들마다 서로 해설을 달리하여 백성을 가르치는 등의 부작용이 일어나기도 했다.

 

이처럼 바리새인들은 성경에 기록되지 않은 것, 즉 사람이 만든 유전을 전파하는데 골몰했다.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계명보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에 얽매어 있었던 것이다. 바로, 이 부분을 예수님께서 꼬집으시며 그들을 가리켜 ‘눈먼 인도자’라고 지적하셨다. 바리새인들은 자신들의 전통과 유전에 도전하는 예수님을 위험인물로 보고 눈엣가시 같은 존재로 여겼다.

 

오늘날 종교 지도자

2019년이 된 지금, 공교롭게도 ‘눈먼 인도자들’이 여전히 존재한다. 그들은 과거 바리새인들처럼 종교 지도자라는 명함을 가지고,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친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 등이다.

 

수많은 공중파 방송과 서적, 언론, 교회사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고대 로마의 이교도들이 지키던 동짓날을 로마교회가 예수님의 탄생일로 채택한 데서 비롯됐다. 미국 시카고 신학대학교의 한 명예이사는 “12월 25일은 태양신 종교를 기독교로 흡수시키기 위해 예수의 생일과 태양신 미트라의 생일을 일치시켰다”고 밝혔다.

 

일요일 예배 321년 3월 7일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일요일을 공식적인 국가 공휴일로 선포하면서 시작되었다. 당시 로마가톨릭은 더 많은 이교도들을 교회에 끌어모을 수 있다는 명분으로 성경의 예배일인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했다. 이 같은 사실은 “일요일 예배가 성경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 가톨릭 교회의 권위로 바탕을 둔 것”이라고 명시한 교회사에 잘 나타난다.

 

크리스마스와 일요일 예배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도, 성경에서 기원한 것도 아니다. 구원과 관계없는 사람의 계명일 뿐이다. 그러나 오늘날 개신교와 가톨릭 지도자들은 사람의 계명을 하나님의 계명인 것처럼 가르치고 있다. 더구나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긴다. 과거 종교 지도자들의 모습과 놀랍게 일치한다.

 

아이러니한 신자들의 반응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심은 것마다 내 천부께서 심으시지 않은 것은 뽑힐 것이니 그냥 두어라 저희는 소경이 되어 소경을 인도하는 자로다 만일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면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리라 (마태복음 15:13~14)

 

2천 년 전 성자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새 언약안식일, 유월절, 초막절 등의 계명들을 심으셨다(누가복음 4:16, 마태복음 26:17, 요한복음 7:2). 사도들도 예수님의 행적에 따라 하나님의 계명들을 소중히 지켰다(사도행전 17:2, 고린도전서 11:23~26).

 

안타까운 것은 이러한 성경 속 진실 앞에서도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예수님께서 심으신 계명을 거부하고 사람이 심은 계명을 맹신한다. 그리고 자신의 신앙을 자부하며 구원받을 것이라고 착각한다. 마치 동화 『다섯 명의 과학자와 코끼리』에 나오는 눈먼 과학자들처럼 말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가르치고 지키는 사람들을 ‘소경’이라고 판단하시고 결국 다같이 ‘구덩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하셨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계시록 14:12)

 

예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진짜로 안 믿는 것이 문제다. 성경대로 믿고 성경대로 행하는 믿음이 기독교에 시급하다. 사람이 만든 교리에 치우쳐 예수님을 바로 보지 못하고 오히려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진리를 ‘폐지된 율법’ 혹은 ‘눈엣가시’ 같은 것으로 여기는 것만큼 예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참고자료>
1. 폴 존슨, 『유대인의 역사』, 포이에마(2014년)
2. 매튜 풀, 『청교도 성경주석』, CH북스(2016년)
3. ‘주인공 없는 생일파티, 촛불은 누가 끄나?’, 뉴스한국, 2011. 12. 23.

 

출처 : https://paste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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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