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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2. 26. 22:54

감사에 대하여~ 생각하는 재미~2017. 2. 26. 22:54

 

 

 

사진출처 : Flickr

 

는 과거에게 주어지는 덕행이 아니라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영국속담)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풍성한 미래를 맞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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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함박이천사^^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그의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이 시대에 바티칸(로마 교황청)을 방문한다면 이처럼 장엄한 사원에서 그처럼 신비로운 의식으로 숭배받는 신의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나 베드로가 옥스퍼드나 제네바(개신교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가게 된다면 교리 문답서를 새로 외우고 또 그들의 주님에 관한 정통파 주석가들의 해석을 새로 공부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십수 년 동안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던 역사가의 말을 빌어보건대 지금의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배우고 가르쳤던 진리들과는 전혀 다른 것들로 바뀌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오늘날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던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면 오히려 이상히 여기고 이단시하는 경향을 띠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단이라고 한다면 정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입니다. 그러한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모순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세례, 즉 침례에 대해서도 많은 교회에서 잘못 이해하고 판단하고 있는 진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어느 것 하나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모두 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는 생명의 진리입니다.


 

종교개혁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강조하다 보니 침례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예식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침례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마가복음 16:16)


 

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21)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사도행전 2:38)

 

 

 

 


 

죄인에게 죄를 용서받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침례는 죄를 씻어내며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받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인 것이죠~

 

모두 하나님의 첫 번째 선물을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
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2. 23. 23:22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생각하는 재미~2017. 2. 23. 23:22

 

                                                                                                                                        사진출처 : Flickr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겨울의 끝자락에서 문득 떠오른 안도현님의 시 한편 올립니다~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게하는 시인것 같습니다~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란 시를 다시 한번 읽으며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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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