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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는 하나님께서 성경을통해 지키라하신 안식일은 일곱째날 토요일임을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안식일을 왜 꼭 지켜야하는 것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십계명중 네째계명으로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라면 당연히 십계명을 지켜야합니다.

그러니 십계명중 하나인 안식일을 지키라는 계명을 반드시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자로 이땅에 오셨던 예수님도 안식일을 지키셨고,

예수님을 구원자로 영접했던 사도들과 제자들도 안식일을 지켰습니다.

 

(눅 4:16)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행 17:2)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

이렇게 예수님도 사도안식일을 지켰습니다.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안식일을 지킨다는건 어떠한 뜻일까요?

(출 31장 13절)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과 우리사이에 표징이 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즉, 안식일이 바로 하나님백성이란 표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안식일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겠지요~

만약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에 나아가고 싶다면 예수님도 사도들도 지킨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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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5. 18. 23:37

연령별 비타민고르기~~ 살아가는 재미~2017. 5. 18. 23:37

기사출처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5171532015&code=900303

 

요즘은 누구다 비타민 한두종류는 먹고있지요~

그런데 비타민도 막 먹는것이 아니라 연령대에 맞는 걸 골라 먹어야 좋다하네요~

잇님들도 참고해서 몸에 맞는 비타민 잘 골라 드셔요~~~^^

 

:
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5. 16. 23:13

도종환님의 깊은 물 생각하는 재미~2017. 5. 16. 23:13

 

 

깊은 물

-도종환-

이 깊어야 큰 배가 뜬다
얕은 물에는 술잔 하나 뜨지 못한다

이 저녁 그대 가슴엔
종이배 하나라도 뜨는가
돌아오는 길에도
시간의 물살에 쫓기는 그대는

얕은 물은
잔돌만 만나도 소란스러운데
큰 물은 깊어서 소리가 없다

그대 오늘은
또 얼마나 소리치며 흘러갔는가
굽이 많은
이 세상의 시냇가 여울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입니다~

직장생활하면서 소리질렀던 순간들이 머리속에 떠오르네요..

참으로 반성이 됩니다~

내일은 큰배를 띄우고 소리없이 흘러가는 조금 더 깊은 물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항상 이렇게 많은 생각과 반성을 하게하는 도종환님의 시가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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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지난 시간에는 믿기만하여 구원받는것이 아니라 믿는다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만이 구원받는다는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행해야 할까요???

하나님의뜻대로 행해야하는것들이 많지만 성도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안식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안식일은 반드시 지켜야 할 십계명중 네째계명입니다.

그렇다면 안식일어떤 날일까요??

 

이렇게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다 창조하시고 일곱째날에 안식하시므로 그 일곱째날을 복주셨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심을 기념하는 날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음을 믿는다면 반드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일곱째날을 되고 거룩하게 하시고 그날을 안식일로 제정하여 주셨기에 하나님께 복을 받으려면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일곱째날 안식일무슨 요일일까요??

많은사람들이 일요일에 예배드리기 때문에 일요일이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요일에 지켜야 하는 걸까요??

지금의 요일제도로 보면 일요일첫째날이며 하나님께서 지키라하신 일곱째날토요일입니다.

성경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려면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 하는 것이죠~

그럼 이번에는 성경을 통해 안식일이 무슨요일인지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후 첫날, 즉 안식일 다음날 이른아침에 부활하셨습니다.

그런데 공동번역성서에는 예수님께서 일요일 이른아침에 부활하셨다고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모든 기독교가 일요일에 부활절을 지킵니다.

그러면 부활하시기 전날이었던 안식일은 무슨 요일일까요?

바로 일요일 전날이니까 당연히 토요일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속의 하나님의 뜻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려면 토요일에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뜻대로 일곱째날 안식일을 지키고 복 받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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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4. 6. 23:52

기도에 대하여~ 생각하는 재미~2017. 4. 6. 23:52

 

                                               ( 그림 : 앨버트뒤러의 기도하는손) 

 

기     도 

                                                       - 타고르

 

위험으로부터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마시고

위험에 처해도 겁내지 않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을 멈추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마시고

고통을 이겨낼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보내달라 기도하는 대신에

스스로의 힘을 갖게 해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두려움 속에서 구원을 갈망하기 보다는

스스로 자유를 찾을 인내심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기쁘고 성공할때만 하나님이 도우신다 생각하게 마시고

슬프고, 괴롭고, 남이 나를 핍박하고, 배고플때

신이 내 손목을 꼭 붙잡고 계신다는 것을 믿게 하소서.

 

 

기도에 관한 너무나 유명한 시중에 하나이죠~

타고르의 기도입니다~

이 시를 읽으면 기도에 대한 저의 생각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이 시의 마지막부분처럼 힘들고 괴로울때 하나님께서 제가 쓰러지지않도록

저의 손목을 꼭 붙잡고 계심을 잊지않는 제가 되고싶단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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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지난주에 회사에서 회식을 했는데요~
1차로 대게를 맛있게먹고(너무 맛있게먹느라 사진도 못 찍음~ㅎ)
디저트로 몸에 좋은 전통차를 마시러 '여의가'란 찻집을 갔답니다~
전통찻집답게 쿠키가 아니라 고구마가 서비스로 ㅎㅎ

정말 여러종류의 차가 있었는데 우리는 도라지차, 국화차, 이슬차, 십전대보탕을 시켰습니다~

그중 저는 이름도 예쁜 이슬차를 시켰답니당~ㅎ

이슬차는 수국잎으로 만든 차라 하더라구요~
첨 나왔을때 사진에 보시다시피 넘 여러종류의 잔들이 있어서 당황했는데
일하시는 분이 친절히 알려주셨어요~
첨에 큰 주전자(물이 계속 끓고 있음)에서 차잎이 담겨있는 작은 유리주전자로 물을 따르고 1분정도있다가 우러나면 뚜껑없는 유리병으로 따르고  마지막으로 잔으로 옮겨서 먹었답니다^^

뜨거운 물을 꽃잎이 있는 주전자에 따르니 이렇게 예쁘게 국화꽃이 피더라구요~

넘 예쁘죠~~~~


다들 보기에도 좋고 몸에도 좋은 전통차한잔 어떠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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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3. 21. 21:48

겨울과 봄의 공존^^ 살아가는 재미~2017. 3. 21. 21:48


아직은 봄과 겨울이 함께 있지만 하얀목련이 우아하게 겨울을 밀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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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3. 14. 21:49

길 -윤동주 생각하는 재미~2017. 3. 14. 21:49

 

                                                                                                                  사진출처 : flickr


 

-시인 윤동주


잃어 버렸읍니다
무얼 어디에다 잃었는지 몰라
두손이 주머니를 더듬어
길에 나아갑니다

돌과 돌이 끝없이 연달아
길은 돌담을 끼고 갑니다.
담은 쇠문을 굳게 닫아
길위에 긴 그림자를 드리우고
길은 아침에서 저녁까지
저녁에서 아침까지 통했습니다

돌담을 더듬어 눈물짓다
쳐다보면 하늘은 부끄럽게 푸릅니다
풀 한포기 없는 이 길을 걷는 것은
담 저쪽에 내가 남아있는 까닭이요


내가 사는 것은 다만
잃은 것을 찾는 까닭입니다

 

오늘은 윤동주시인의 시한편 소개합니다~

서시나 별헤는밤만큼 유명한 시는 아니지만 이 시또한 많은 생각을 하게하는 시인것같습니다.

이 시를 읽으며 내가 잃은 것을 찾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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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함박이천사^^

 

 믿음의 선진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에베소서 2:8)

 

기독교 신앙의 기본은 믿음이 맞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닌다는 사람에게서 ‘믿으면 구원받는다’는 말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입니다. 그 말은 성경에 분명히 기록된 사실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 교단은 여기서 한 발짝 더 나아가, ‘믿기만 하면 구원 받는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정말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예수님의 가르침을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마태복음 7:21)

 

예수님께서는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해야 함을 강조하셨습니다. 노아, 아브라함, 모세 등 믿음의 선진들의 예를 살펴보더라도 행함의 중요성을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


 

노아는 물로 세상을 멸하겠다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학자들은 방주를 만드는 데 수십 년이 걸렸을 거라고 추정합니다. 하나님의 경고를 믿었던 노아는 수십 년이 넘도록 믿고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들여 방주를 만드는 행함을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대홍수 속에서도 살아남게 되었습니다.


 

아브라함 또한 믿음으로 100세에 얻은 소중한 독자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가혹하다고 느껴질 수 있는 하나님의 명령을 아브라함이 수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능히 살리실 수 있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히브리서 11:17~19). 아브라함의 믿음에 감동하신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대신해 번제로 드릴 숫양을 보내주시고 아브라함에게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번성하리라”는 축복을 내려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을 믿기만 한 채 이삭을 번제로 드리려 하지 않았다면, 오늘날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이라 부르지는 않을 것입니다.


 

예수님께 고침을 받으러 왔던 병자들도 믿음으로 구원을 받았지만 그 배경에는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외치는 행위가 있었습니다. 12년 동안 병으로 고생하던 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소경이 외쳐 가로되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거늘 … 물어 가라사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 예수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보아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매 곧 보게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예수를 좇으니 백성이 다 이를 보고 하나님을 찬양하니라 (누가복음 18:38~43)

 

열두 해를 혈루증으로 앓는 여자가 예수의 뒤로 와서 그 겉옷 가를 만지니 이는 제 마음에 그 겉옷만 만져도 구원을 받겠다 함이라 예수께서 돌이켜 그를 보시며 가라사대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하시니 여자가 그 시로 구원을 받으니라 (마태복음 9:20~22)


 

믿음을 가지면 행동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믿으면’ 구원을 받는 것은 사실이지만믿기만’ 해서는 절대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귀신들도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만 그 영들이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까.

 

네가 하나님은 한 분이신 줄을 믿느냐 잘하는도다 귀신들도 믿고 떠느니라 아아 허탄한 사람아 행함이 없는 믿음이 헛것인 줄 알고자 하느냐 …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야고보서 2:19~26)


 

믿음에 행함이 동반되지 않으면 그 믿음은 가짜입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는 핑계로 하나님의 말씀을 등한시하기보다, 하나님의 규례들을 전심으로 따르며 믿음의 증거를 보이는 것이 영혼의 구원에 더 유익할 것입니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 (요한복음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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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3. 10. 22:53

빛나는 미래야 기다려~♥ 살아가는 재미~2017. 3. 10. 22:53

친구따라 간 미용실에서 커피를 줬는데 잔에 이런 글이 적혀있더라구요~^^

빛나는 미래야 기다려~~~~♥

나의 미래가 빛날거란걸 난 확신합니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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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