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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3. 5. 23:18

(재송동)양산왕돼지국밥 살아가는 재미~2017. 3. 5. 23:18

오늘의 외식메뉴는 부산의 대표음식인 돼지국밥을 선택했습니다~ㅎ
그래서 나름 맛집으로 소문난 해운대구 재송동에 있는 양산왕돼지국밥을 갔지요~
저는 저녁시간대가 지나고가서 줄서서 기다리지 않았지만 식사시간에가면 번호표받고 기다려야하니 참고하셔요~

우선 들어가면 메뉴판은 따로 없고 이렇게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보고 주문해야합니다~

그리고 주문이 끝나면 거의 곧바로 반찬을 갖다주십니다~

반찬들이 맛있는 편이라 항상 더 먹게 되는데 반찬은 셀프코너가있어서 마음껏 더 가져다먹으몃 된답니다~

반찬나오고 나면 거의 곧바로 국밥이 짜잔~~나온답니다 ㅎ

국물이 뽀얗게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ㅎ


맛있게 먹다가 고개를드니 현수막문구가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그래서 오늘도 너무나 맛있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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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친구랑 저녁으로 왕돈까스를 남김없이 싹싹비웠더니 다먹고나서 느끼함이 몰려오더라구요~ㅎ
그래서인지 상큼한게 먹고싶어서 까페를 찾았지요~
그래서 선택한 오늘의 디저트는 자몽티봉봉과 레몬티봉봉입니다~ㅎ
 



자몽티와 레몬티는 알겠는데 뒤에 붙은 봉봉이 무슨뜻인지 궁금해서 까페주인에게 물어보니 달달하다는걸 봉봉으로 표현하고 싶으셨다네요~^^


이름도 너무 귀여운 자몽티봉봉~


레몬티봉봉~ㅎㅎ


새콤달콤하니 맛있는 디저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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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지난 시간에는 침례는 구원의표로 주시는 하나님의 첫번째 선물임을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중요한 침례는 과연 언제받아야 하는 걸까요?

하나님께서는 침례즉시 받아야 함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셨습니다.

 

우리는 잠시 잠깐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는지 알지 못합니다. 한 치 앞을 내다보지 못하는 것이 우리 인생들인것이죠.


 

너는 내일일을 자랑하지 말라 하루동안에 무슨 일이 날는지 네가 알 수 없음이니라(잠언 27:1)


 

하루 앞도, 아니 단 1분 뒤의 미래도 알지 못하는 인생들에게 과연 하나님께서 죄를 용서받고 구원에 이르게 하는 침례를 6개월이나 1년 후에 행하라고 하셨을까요. 삼풍백화점이 무너질 때도 백화점 안에 있던 사람들은 그 백화점이 무너질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만일 알았더라면 한 사람도 그 안에 남아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영국의 호화 유람선 타이타닉호가 빙산에 부딪혀 침몰할 것을 그 배에 승선했던 수천 명의 승객들이 미리 알았더라면 역시 아무도 그 배에 타지 않았을 것입니다.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누가복음 12:16~21)

 

예수님께서 주신 이 비유의 말씀을 요약하자면 부자는 많은 곡식을 거두어 곳간을 넓히고 여러 해 동안 평안히 지낼 계획을 세웠지만 하나님께서 당장에라도 그 영혼을 취해 가시면 그 사람이 예비했던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되고 만다는 사실을 일깨워주는 말씀입니다. 세상에 아무리 급한 일이 있다 한들 구원의 약속을 받아두는 것보다 더 급한 일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기에 구원이 약속된 침례는 잠시라도 미룰 수 없는 시급한 일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사람이 몸이 불편하여 진찰을 받았는데 의사가 “위암 초기이므로 지금 바로 수술을 받으면 살 수 있다”고 권할 경우를 가정해볼때 과연 “6개월쯤 후에 수술을 받겠습니다” 또는 “1년 후에 수술을 받겠습니다”라고 할 사람이 어디 있을까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거액의 수술비가 든다 할지라도 당장에 수술을 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침례는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것으로, 죄 사함과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약속까지 받게 되는 것이니, 하나님의 말씀을 깨달은 즉시 침례를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이치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 직접 가르침을 받은 사도들은 언제 침례를 행했을까요?


 

초대교회의 사도들은 지금의 교회들처럼 6개월이 지난 후, 또는 1년이 지난 후에 침례를 행하지 않았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침례를 거행했습니다. 성경에는 말씀을 받은 즉시 침례를 행했던 사례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빌립은 에디오피아의 내시에게 복음을 전한 후 곧바로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아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큰 권세가 있는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돌아가는데 병거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 빌립이 입을 열어 이 글에서 시작하여 예수를 가르쳐 복음을 전하니 길 가다가 물 있는 것에 이르러 내시가 말하되 보라 물이 있으니 내가 세례를 받음에 무슨 거리낌이 있느뇨 이에 명하여 병거를 머물고 빌립과 내시가 둘 다 물에 내려가 빌립이 세례를 주고 ··· (사도행전 8:27~39)

 

사도 베드로는 성령의 인도하심을 받아 이방인이었던 이탈리아 군대의 백부장 고넬료의 가정을 방문하여 말씀을 증거하였고 고넬료와 그 가족들은 곧바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 (사도행전 10:1∼47)


 

그리고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감옥에 갇혔을 때 밤중에 지진이 일어났고 이 일로 인해서 간수와 그 집안 사람들이 밤중에 침례를 받은 역사도 있었습니다.


 

밤중쯤 되어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미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이에 홀연히 큰 지진이 나서 ··· 주의 말씀을 그 사람과 그 집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전하더라 밤 그 시에 간수가 저희를 데려다가 그 맞은 자리를 씻기고 자기와 그 권속이 다 침례를 받은 후 저희를 데리고 자기 집에 올라가서 음식을 차려주고 저와 온 집이 하나님을 믿었으므로 크게 기뻐하니라 날이 새매 ··· (사도행전 16:25∼40)


 

바울과 실라가 간수를 만나 복음을 전한 것은 밤중의 일이었습니다. 날이 새기 전에 간수는 바울과 실라의 맞은 자리를 씻기고 그 가족들과 함께 침례를 받았고 식사를 대접하기까지 했습니다. 2천 년 전 초대교회에서는 말씀을 듣고 깨닫는 즉시, 자신이 회개해야 할 죄인이라는 사실을 안 즉시 침례를 받고 구원의 길에 입문했습니다.


 

초대교회의 사도들과 성도들이 침례를 즉시 베풀고 침례를 즉시 받았던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가.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 제자들에게 명하셨던 말씀에 근거해서 침례를 즉시 베풀었고 즉시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 (마태복음 28:19~20)


 

일단 죄로 인하여 죽은 영혼을 침례로써 살려놓고 난 후에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사도들이나 성도들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먼저 즉시 침례를 주었습니다. 그 어떠한 사도도 자기들의 의견을 내세워 침례 의식을 6개월 후, 또는 1년 후에 베풀었던 경우는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그들로서 그러한 일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명하신 모든 것은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베풀어주시는 선물입니다. 사람의 생각과 방법이 하나님보다 더 논리적일 수 없고 더 합당할 수도 없습니다. 사람들이 임의로 정한 제도를 따를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예수님께서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해야 할 것입니다.

 

 

 

:
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2. 28. 23:13

깨알복지~~ㅎㅎ 살아가는 재미~2017. 2. 28. 23:13

오늘은 제가 다니는 회사에 깨알복지를 소개할까합니다~ㅎ
저희 회사는 입사하면 처음에 한국야쿠르트에서 음료를 시켜주니 고르라고  합니다~
처음엔 한번만 사주는건 줄 알았는데 매일 배달시켜주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비타민음료인 하루야채랑 유산균음료인 세븐을 격일로 받아먹고 있습니다~ㅎ

하루야채에는 14가지 베리와 야채가 들어있어요~너무 크지도 않고 한번에 먹기 적당한양이라 좋아요~

세븐은 설탕대신 꿀이 들어있어서 더 건강해진  요쿠르트래요~
하루야채는 비타민답게 새콤달콤이라면 세븐은 달콤달콤입니다~
사실 저는 달콤한 세븐이 더 맛있는데 건강을 위해서 하루야채도 함께 먹고있답니다~^^

지금까지 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건강음료를 시켜주는 울 회사의 깨알복지였습니다~ㅎㅎ 

:
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2. 26. 22:54

감사에 대하여~ 생각하는 재미~2017. 2. 26. 22:54

 

 

 

사진출처 : Flickr

 

는 과거에게 주어지는 덕행이 아니라 미래를 살찌게 하는 덕행이다.

                                                                                                                                             (영국속담)

 

 

모든 일에 감사함으로 풍성한 미래를 맞이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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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영국의 역사가 에드워드 기번은 그의 저서 '로마제국 쇠망사'에 이렇게 적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받았던 사도 바울이나 베드로가 이 시대에 바티칸(로마 교황청)을 방문한다면 이처럼 장엄한 사원에서 그처럼 신비로운 의식으로 숭배받는 신의 이름이 도대체 무엇이냐고 물을 것이다. 그리고 바울이나 베드로가 옥스퍼드나 제네바(개신교 교리를 가르치는 신학교)에 가게 된다면 교리 문답서를 새로 외우고 또 그들의 주님에 관한 정통파 주석가들의 해석을 새로 공부해야만 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다."


 

'로마제국 쇠망사'라는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십수 년 동안 유럽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녔던 역사가의 말을 빌어보건대 지금의 기독교는 초대교회의 사도들이 배우고 가르쳤던 진리들과는 전혀 다른 것들로 바뀌었음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러다 보니 오늘날에는 예수님과 사도들이 본을 보이시며 가르치셨던 진리의 말씀대로 행하면 오히려 이상히 여기고 이단시하는 경향을 띠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이단이라고 한다면 정말 곤란한 문제가 발생하게 될 입니다. 그러한 가르침을 주신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죠. 예수님을 믿노라 하면서도 예수님을 이단이라고 정죄하는 모순을 낳고 있는 것입니다.

 

 

 


 

세례, 즉 침례에 대해서도 많은 교회에서 잘못 이해하고 판단하고 있는 진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성경에 기록된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어느 것 하나 우리의 구원과 상관없는 것이 없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모두 다 자녀들에 대한 사랑이 담겨 있는 생명의 진리입니다.


 

종교개혁 이후 ‘믿음으로 말미암은 구원’을 강조하다 보니 침례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예식으로 받아들이는 교회들이 많이 있지만,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나 구원을 얻고자 하는 사람에게 있어 침례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마가복음 16:16)


 

은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으로 말미암아 이제 너희를 구원하는 표니 곧 세례라 육체의 더러운 것을 제하여 버림이 아니요 오직 선한 양심이 하나님을 향하여 찾아가는 것이라

(베드로전서 3:21)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사도행전 2:38)

 

 

 

 


 

죄인에게 죄를 용서받는 일만큼 중요한 일이 있을까요. 침례는 죄를 씻어내며 구원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을 만나 받게 되는 첫 번째 선물인 것이죠~

 

모두 하나님의 첫 번째 선물을 받으시길 바래봅니다~

 

 

 

 

 

 

:
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2. 23. 23:22

너에게 묻는다 -안도현. 생각하는 재미~2017. 2. 23. 23:22

 

                                                                                                                                        사진출처 : Flickr

 

 

너에게 묻는다

 

- 안도현-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 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겨울의 끝자락에서 문득 떠오른 안도현님의 시 한편 올립니다~

 

짧지만 많은 것을 생각게하는 시인것 같습니다~

 

안도현의 너에게 묻는다란 시를 다시 한번 읽으며 저도 누군가에게 따뜻한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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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2. 19. 23:27

사무실 스트레칭~~~ㅎㅎ 살아가는 재미~2017. 2. 19. 23:27

 

 

http://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4871512&memberNo=1535005&vType=VERTICAL

 

 

클릭클릭하셔서 다들 눈치보지말고~ㅎㅎㅎ

따라해 봅시당~~~~~ㅎㅎㅎ

:
Posted by 함박이천사^^
2017. 2. 17. 21:20

꽃 한 송이 피우기까지~~~ 생각하는 재미~2017. 2. 17. 21:20

 

 

흔들리며 피는 꽃      -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었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하나의 작은 꽃을 만드는 데도 오랜 세월의 노력이 필요하다  -W.블레이크

 

 

오늘은 꽃에 관한 두편의 글을 올려봅니다.

두편다 아름다운 꽃을 피우기까지 인고의 시간없이는  피울 수 없음을 알려주네요~

아무리 작은 꽃이라도 씨앗에서 전혀 다른 모습의 꽃이 되기까지의 과정이 어찌 쉬울수 있겠습니까...

하물며 우리인생에서 꽃 피우는 순간이 오기까지의 과정이 어찌 쉬울 수 있겠습니까...

세상을 살아가며 많은 힘든 일들이 있겠지만 마지막에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순간을 생각하며

인고의 시간을 잘 견뎌내는 제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진출처 : F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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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

낙관주의적 편향(Optimism Bias)이란 부정적인 미래는 과소평가하고 긍정적인 미래는 과대평가하는 것말한다. 타인의 성공 스토리를 들으면서는 자신도 성공할 수 있을 것처럼 자신감에 충만해지지만, 비관적인 통계를 보면서는 자신이 그 통계에 있어서 예외라고 여기는 모습이 좋은 예다. 

 

살면서 종종 접하는 명언이나 좋은 글귀들을 보면 대개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다. 긍정적인 생각이 우리의 삶을 밝고 활기차게 한다는 데는 반박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부정적인 결과가 뻔히 예상되는 상황에서도 ‘다 잘 될 거야’라고 생각해버리는 것은 긍정적인 사고가 아니라 자기 소망일 뿐이다. 물론 긍정적으로 미래를 설계해야 성공할 확률도 높아지지만 너무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는 올바른 의사결정을 하는 데 장애가 된다.

 

한 강연에서 쉬는 시간을 이용해 낙관주의적 편향에 대한 흥미로운 실험을 진행했다. 강연장 외부의 자판기를 제대로 작동하지 않도록 하고 “이 자판기는 가끔 돈을 먹습니다”라는 문구를 써서 붙였다. 재미있게도 자판기 앞에 선 사람들은 경고 문구를 보고도 주저 없이 자판기에 돈을 넣었다.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부정적인 일을 겪을 확률이 적다고 생각하는 뇌의 편견 때문이다.

 

현 세대를 살아가는 기독교인들의 낙관주의적 편향도 심각한 수준이다. 믿기만 하면 천국에 간다는 막연한 생각으로 심판의 경고를 애써 잊으려 하고 있다(베드로후서 3:3~7). 하나님을 믿으면 천국에 가는 것은 맞다. 그런데 그들이 말하는 믿음은 구체적인 정의도, 방법도 없다. 무엇을 어떻게 얼마큼 믿으라는 것인지 모호하기만 하다.

 

구원하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을 믿고 지키는 자들에게 허락된다. 하나님의 계명이 무엇인지 제대로 알고 성경에 기록된 안식일과 유월절 등의 새 언약을 지키는 사람의 믿음이야말로 하나님을 향한 제대로 된 믿음이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도 안 지키면서 ‘나는 열심히 하나님을 믿고 주일예배도 봤으니 이 정도면 천국은 가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은 금물이다.

 

(시편 119:166)  여호와여 내가 주의 구원을 바라며 주의 계명을 행하였나이다

 

(요한일서 2:3~4)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바란다면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함을 성경속 여러말씀으로 알려주셨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불법을 행한다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씀하셨다.

(마태복음 7:21~23)

나더러 주여주여 하는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하리라

그런데 이 말씀조차 자신과는 상관없는 것처럼, 불법인 줄 알고도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를 지킨다면 천국과 점점 멀어질 수밖에 없다. 막연한 믿음으로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낙관하기보다 노력을 해야 한다.

고장 난 자판기에 붙은 경고 문구를 무시하고 돈을 넣은 사람은 손해를 봤다. 그들은 겨우 몇 푼의 손해를 봤지만,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향한 하나님의 경고를 경홀히 여긴다면 돌이킬 수 없는 영적 손해를 보게 될 것이다. 내가 지금 하나님을 제대로 믿고 있는 것인지 냉정하게 돌아보고,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교회를 찾아야 할 때다.
성경의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교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참고자료>
‘나쁜 일은 나에겐 일어나지 않는다?’, 한국경제
‘마음속에는 괴물이 산다’, 한덕현, 청림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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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함박이천사^^